아직은 젊은 나이 29세입니다만..

예전부터 귀농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이라도 가능하면 해볼까라는 마음은 있지만..

귀농도 돈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은데다..
농사짓는게 어려워 중도 포기하거나 오히려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많더군요.

제가 워낙 돈에는 큰 욕심이 없어서.. 딱히 농사로 돈을 벌겠다는게 아니기때문에 빚더미에 올라 앉는것만 아니면 망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귀농에 대해 잘 아시거나.. 경험이 있거나.. 현재 귀농을 해서 살고 계신분 있으시면 이야기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