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락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네요.

보름도 안남은 펜타포트를 시작으로 줄줄이...

페스티벌별 주요 라인업을 정리해보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7.23~25
스테레오포닉스, 후바스탱크, LCD사운드시스템, 이안브라운, 디르 앙 그레이 등등의 해외팀과
YB, 크라잉넛, 강산에, 김창완밴드, 뜨거운감자등의 국내 라인업이 대기중이구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7.30~8.1
뮤즈, 펫샵보이즈, 뱀파이어 위크엔드, 벨 엔 세바스찬, 쿨라쉐이커, 엘르가든의 호소미가 만든 히아투스등 해외팀과
언니네이발관, 장기하와 얼굴들, 브로콜리너마저, 크래쉬등의 국내 팀이 함께하네요.

우드스탁의 아버지 아티 콘펠트와 함께하는 비무장지대의 평화.. --;; 8.6~8
아들을 아들이라 못부르는 아버지따위... 뭐 라인업은 산타나, 스키드로우, 도어스등 추억의 이름들이 언급되어있는데...
그냥 이건 해야 하나보다 하는거라......

차라리 락 페스티벌은 아니지만... 국내최초 힙합+일렉 페스티벌을 표방한... (그냥 일렉 페스티벌은 이미 있...)
썸머위크 앤 T도 있습니다. 8.7~8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칸예웨스트, 투도어시네마클럽, 캘빈해리스등의 해외 아티스트와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더콰이엇등 국내 힙합씬 최고의  라인업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매싱 펌킨스가 옵니다. 8월 14일

+........

스티비 원더가 옵니다!!!!!!!!!!!!!!!!!!!!!!!!!!!!!!! 8월 10일...

이거 전부 다 가면 용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