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초반이후 놀라운 몰입도로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못했음
괴기현상이 일품. 분명 B급인데 일품으로 보이는건 역시 페이크다큐의 힘.
Potential, Alternate, Theatrical의 3개의 엔딩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볼수있네요
엔딩 먼저 보는건 비추 ㅎ
여자랑 같이 보는것도 비추. 밤에 무섭다며 전화옴 ㄱ-;;; 귀찮음




블레어윗치



파라노말 액티비티 이후 페이크다큐에 꽂혀 뒤적뒤적 찾아낸 물건.
취향을 많이 타는 영화. 취향에 맞는 분은 굉장히 재밌게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지루하기만 하고 별 재미를 못느꼈음..ㄱ-;



포스 카인드



처음에 포스카인드라고 해서 스타워즈를 떠올렸더니..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할지도 may the force be with you ㄱ- ㄷㄷ
처음 시작할때 밀라 요보비치가(하앍) 나와서
"밀라 요보비치입니다. 여배우입니다. 이 영화는 타일러 박사의 인터뷰를..."
라고 하는데 어이.. 진짜냐 하는 느낌이 순간 스치더군요 ㄷㄷ
그냥 한번쯤 보면 좋을영화인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