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9659

...살다 살다 저런 개소리는 처음듣네요-_-;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부놈들은 가만히 있는게 It 도와주는 일... 대학교 전공학과나 재대로 정리해서 졸업하면 취업할 수 있는 게임 업계 인재 양성에나 힘좀 쓰지...

아ㅆㅏㅋㅋㅋㅋㅋ 게임은 공공재니까 공짜로 받아서 써도 되겠ㅈㅛㅋㅋㅋㅋㅋㅋㅋ?

공공재니까 정부에서 돈주고 개발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공공재는 ㅋㅋㅋ 비배제 비경합성이니

그냥 막 써도 되는건가요?

아오!!

유인촌 저 양반은 진짜 입다물고 있는게 도와주는거네요.
하는것 마다 죄다 삽질이랴...

블쟈의 자업자득이라고 보는데요....

거저 e스포츠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한거 자체가 에러....

게임팀 망했을때 팀하나라도 인수해 , 운영했으면 말도 안하지만 ...

그냥 생각지도 않았던 e스포츠 콩꼬물에 지나치게 욕심부리고 , 스타2도 다운로드 방식으로바꿨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패키지 가격보다 더 비싸고
하튼간 역풍 맞을때가 됐죠

블자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엄연한 사유재산을 공공재라고 주장하는 미친소리를 정부에서 들어준다는게 쪽팔리다는거죠.

mastercho/오히려 블쟈가 팀 인수해서 운영하면 공정성 논란이 일었겠죠...

그리고 자기네 지적재산권 본인들이 행사하겠다는데 자업자득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솔직히 지금 e스포츠대책이라고 나온 얘기... 한창 와레즈가 유행하던 시절부터 유행하온

'게임 홍보해주는 효과도 있으니 공짜로 다운받아서 해도 됨'이라는 Dog소리랑 뭐가 다른가요...

말은 저렇게 해도 대체 무슨식으로 게임을 공공재로 만들 생각이지. 아마 생각없이 말한거겠지..

우리나라에서 패키지로 팔아서 수익이 날수있을까요? 스타2 다운로드는 100번 잘한거라고 생각되는데

와 이건 진짜 돋네요 ㄹ아헝랴ㅎㅓㅊ퍄ㅠㅓㅍ차ㅠㅣㅀ라ㅗ

Rude// 말함부로 좀 하시지 마시죠 , 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말한개 개소리가 되는건가요?
무슨 애들도 아니고 입참 함부로 놀리시면 님만 더 우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공정성이 문제가 된다면 오히려 MBC 게임팀,온게임팀이 메이저 대회 주체와 관련된 팀인데 더 문제가 될텐데
왜 아무도 문제 제기를 안할까요? ,

e스포츠가 평탄했던것도 아니고 , 팀 스폰서가 발을 빼 , 팀 해체 위기때 , 각 팀별로 십시 일반으로 돈 모아
팀을 유지 시키기도 했습니다 , 한국의 기업과 유저들이 들인 공을 너무 쉽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은거죠

적어도 블쟈는 기업으로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데만 힘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당연한거라고요?
어느 나라를 가든 자기이익만 취하는 기업은 환영 받지 못합니다

한국에서는 정상적인것을 넘어 폭리를 취해도 그저 블저 빠짓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갈정도입니다

미국에서 파는 패키지 가격보다 한국에서 다운로드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게 솔직이 재 정신 박힌 회사의 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패키지로 사고 싶은 사람도 있고 , 다운로드라면 유통가격을 뺐기때문에 더 싸게 파는건 상식인거죠
완전 한국 사람을 봉으로 알지 않고는 할수 없다고 봅니다

와우도 초기에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 서비스할때는 15000원에 서비스 했는데 우리나라는 25000원에 했죠
다른 나라와 다르게 패키지 가격을 포함했어도 서비스 가격이 비싼건 마찬가지였죠

참 신기한게 봉으로 부려도 그저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을 보면 , 저 같아도 한국에는 폭리를 취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혹 제가 왜이리 블쟈에 안티성 발언을 하는지 궁금하신분이 계시는분이 있을지 몰라 한마디 더 합니다

여태 블쟈게임을 꽤 즐겨왔던 저도 , 상식적인 가격에 게임을 하고 싶은데 , 블쟈 이익을 못지켜줘 안달난분들때문에
비싼가격에 해야 한다는게 화가나서 그럽니다

분명 1인당 GDP를 생각해 가격을 책정해왔떤 다른 외국 기업들의 해온 가격정책을 깨고 , 굳이 한국에서는 더 이익을 취해야 겠다는 발상이 나온건지
참 열받습니다

여러 게임 사이트를 가보니 블쟈빠라 칭하던 그분들?도 , 다운로드가격이 미국 패키지 가격보다 높은걸 보고 슬슬 돌아서고 있군요

기업이 가격책정을 무조건GDP로만하나요 기업이 손해보면서 GDP가 낮다고 손해보면서 가격을 낮출순업쇼.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보았을때 저가격이 비싼지는 의문이군요.

mastercho님 말씀대로 블리자드가 한국 유저들을 봉으로 알고 비싸게 가격 책정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그걸 그릇됐다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건 소비자가 할 몫입니다. 말씀하셨듯이 불매라는 형식으로 소비자가 블리자드한테 엿을 먹여야한다는거죠.

적어도 블리자드가 하는 게 지들 배 채우는 돼지짓이라고 하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고, 케스파가 하는 일은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오시는 분들까지 언급할 필요도 없이, 학규님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게임 개발해서 먹고 사는 분입니다. 그런데 정부기관에서 한다는 발언이 겨우 저작권 무시하는 발언인데 반발 안 사는 게 이상하죠. 이 부분은 케스파도 마찬가지였구요.

덧. 현재 블리자드가 유통하는 게임을 돈주고 결제하는 저같은 사람은, 봉으로 부려도 좋다고 충성하는 호구 빠돌이가 되는겁니까? 말 좀 가려서 합시다. mastercho님이 적합한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해서, 적합한 가격이라는 판단하에 구매하는 사람을 머저리 취급하는 건 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mastercho님, 그거 개소리 맞슴다.
나라에서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뺏어서 한 단체에게 준다고 공언한건데 그게 개소리가 아니면 뭡니까?

블자가 하는 행동은 당연한거고,
케스파가 하는 행동은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누군가 빌려준 무대위에서 쇼를 해서 돈을 벌다가
이제 무대 못빌려주겠다하니 그걸 가지고 따지는 형국인데
무대 주인입장에선 당연한 권리죠. (맘에 들던 안들던 간에)

근데 그걸 국가 개입해서 이 무대 공공재로 해서 쓰게 해줄게
이건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Mastercho님 지금님이한소리는 게임으로 밥먹는 사람들한테는 개소리 맡습니다

Mastercho님이 어디에 열 받고 계신지는 알겠지만요, 우리나라는 불매운동 안 되는 나라에요. 강에다 페놀 풀고 애한테 세척제 먹인 회사도 잘만 돌아가잖아요? 아마 불매운동 앞으로도 안 될 거에요. 그러니까 저처럼 그냥 맘에 안 들면 혼자만이라도 가지 마시는 걸 추천해요. 주장하시는 건 말리지 않겠지만 별 반응은 없을거에요. 20년 넘게 봐왔지만 안 됐거든요.

스타 2에 관해서는 비싸면 안하면되죠.! 우리나라같은 패키지 게임이 들어올수 없는 불법복제 시장에 이런상황은 무척 환영합니다.
게임 산다고 돈이 아까우니 술처마시는대는 몇만원부터 몇십만원까지 주저 않고 쓰면서 문화 사업에는 왜이리 인색한지 모르겠어요.
스캔본 불법다운로드.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시작은 그넘의 비싸서 못사겠다고 해놓고선 다운 받는 사람들이죠

이번에 스타2는 블리자드가 아주 잘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에 관해선 옛날 Falcom의 쯔바이 , 영웅전설이 기억나네요

현재 아루온에서 패키지 게임을 시간정량제로 팔고있어요. 이거에 관해서는 알아서 찾아보시구..


다시 원점인 기사의 내용으로 봤을때 공공재 드립은..

대놓고 와레즈 혹은 불법복제 사업을 장려하겠다라는 소리밖에 안들리네요.

공공재니까 대놓고 복사해도 되지 않나요 ㅋ

참고로 저도 게임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개발자고요 , 제글에는 정부에서 하는짓을 지지한적이 없습니다
블쟈가 역풍맞을때가 된거다 라는 의미가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거랑은 다른건데요?

여기도 희안한 흑백논리가 존재하는군요

정부가 한짓이 한심하다고 , 블쟈를 편들어주고 싶진 않은겁니다
그리고 사실 스타2 살 계획이었는데 , 이번에 하는짓보고 안사기로 했습니다

mastercho님 //
블쟈의 자업자득이라고 보는데요....

거저 e스포츠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한거 자체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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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글의 반대로 지재권이 엄연히 존재하는 제품을 낼름했던 케스파가 블쟈한테 한대 맞은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지금 이상황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게 업체가 하는 짓이 어쨌건 기업이 영리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출시하는 제품을 정부가 공공재 드립치는 것부터 문제가 되는거죠.

희안한 흑백논리라고 생각하시는 부분부터 다시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참으로 신기한게 게임업체들이 이스포츠를 발전시킨다는 목적하나로 지대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특정업체까고 있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지적재산권을 강탈하겠다는게 추후에는 블리자드에만 국한되는게 아닐텐데요.
어째서 바로 앞만 보는건지..

정부에서 하는짓이 웃기는짓인지 알겠지만, 사실상 다른 나라에 가보면 똑같은 터무니 없는 진입장벽이라든지
외국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실제 블리자드법이라 불릴정도로 , 특정 업체가 타켓이 된거죠
케스파 이사로 참여할 생각도 없고 저작권이라는 명분하에 e스포츠의 모든 저작권을 꿀꺽하게 내비려둘 나라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 자기가 판을 키워온게 아니라면 케스파에 이사로 참여하는게 맞을텐데 그저 모든걸 꿀꺽하겠다는걸
곱게 지켜보진 않을거라는거죠

비슷한 예로 주식시장에서도 포이즌필이라고 대주주를 위해 말도 안되는 법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불평등이며 터무니 없는 법인데 , 선진국에서도 자국 기업의 이익을 위해 그딴법도 만드는거죠

그리고 생각할게 문화부 장관이 저작권보호라는 명분하에 모든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 펌을 사실상 금지했습니다
저작권 및 컨테츠 개념을 강조한 장관입니다 , 그런데도 저런 결정이 나올정도로 트러블이 생긴것도 [ 가격정책을 보더라도 ]
타국에서 게임 팔아먹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기때문이라고 봅니다
[ 좀더 유연하게 케스파에 이사로 참여하든가 협상을 벌이도록 노력을 했어야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

그리고 정말 저작권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이 사이트에서 갤러리 운영하는것도 사실상
금지 되어야 말이 맞습니다. 근데 그거에 지적하는분은 아무도 없죠? 너무 편향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반대 하면 무조건 까여야한다는 발상은 자제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게임 개발자니까 게임 저작권에 민감할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사실상 이번건 블리자드법이라 나올정도로 특이한
케이스고 , e스포츠를 블쟈에 뺏길수 없다는 확고한 정부의 의지하에 나온거기때문에 국내 밥벌어먹는 사람에게
아무런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 들고요
저도 게임 개발자인데 6년차인데,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

그리고 이번일로 유인촌 장관이 강조해온 콘텐츠 강조 기조가 바뀔거라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무슨 대단히 충격적인 일로 다들 생각하지만 , 결국 누굴 겨냥한건지 알수 있고
속칭 , 케스파가 블쟈에 e스포츠를 키워서 멍청하게 넘겨줬다고 했지만 블쟈 또한 케스파보다 낫은게 없어 똑같이
결국 당한꼴이지요 , 따지고 보면 블쟈가 이러한 악법을 만들게 할정도로 e스포츠를 잡수실려고 했다고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약 한국기업이었다면 아마 케스파에 이사로 참여했을겁니다.

그런대 e스포츠가 어째서 블리자드에게 뺃기는거구? 아닌건 아니라는건 어떤 건지...
스타하면 e스포츠가 생각난다고 하지만 e스포츠라고 하는것은 스타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국내 밥벌어먹는 사람에게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하기 보다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해외에 유명하고 있기있는 게임은 우선 한국에 게임을 내놓을것을 맨뒤로 할테고

앞으로 국내에 좀더 완성되고 좋은 명작 게임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낮아지겠죠.

게임 잘만들면뭐하나요. 정말 잘만들면 공공재로 수익도 못얻을텐대 ㅇㅅㅇ;;

애초에 공공재문제와 가격문제는 서로 달리 생각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가격은 소비자로서 당연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상품으로 팔려고 내놓은 제품에 공공재 성격을 부여해서 '이거 공공재니까 돈 벌지마'하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공재 논란에서 이상한 내용이 퍼져나오는건 마무리 될줄 모르는 군요.....역시 논란은 그냥 두고보는게 제 맛.

e스포츠를 블쟈에 뺏길수 없다는 확고한 정부의 의지하에 나온거기때문에 국내 밥벌어먹는 사람에게
아무런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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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cho 님이 말씀하신 이부분은 공감이 안가내여.
결국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는 이상, 정부 역시 자기들입맛대로 움직여 공공재?! 로 만들어 이득을 취하려 하겠죠.

게등위에서 용량별로 가격 다르게 해쳐먹고, 패치때마다 해쳐먹는 모습을 보면 그리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어느분 논거에서 블리자드를 한국회사로 대체하고 배경을 중국으로 대체해도 동일한 논거가 성립할지가 의문이네요...;;;

그냥 스타2 비싸서 빡치니까 칭얼대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지금 보니 북미 스타2 세금제외 59달러 환율 1200원치면 70000원 부가세 포함하면 더올라가네요. 북미보다 우리나라가 비싸진 않습니다.
그리고 와우25000원 할때도 리니지 뮤등 그당시 인기있던 게임과 비교해보면 비싼것도 아니고요. 북미보다 가격이 높다고 블리자드가 폭리를 취한것이 아니라
그당시 우리나라가의 게임시장을 반영한거지 폭리를 취한거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케스파가 공익이나 자선을 위한 단체이면 모를까 이익을 위한 단체인데 공공재 들먹이는게 상식적인건가요?
외국 기업이 케스파 이사로 참여하는게 더웃긴거 아닌가요?
그리고 스타팀 문제도 mbc나 온게임넷은 그냥 주최측이지만 블리자드는 게임자체를 손댈수 있는 회사입니다.
솔직히 블리자드가 스타팀 하나가지고 있다면 밸런스 패치 하나도 못할걸요.
케스파와 블리자드의 협상중 블리자드가 날로 먹으려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수있는게 아닙니다. 케스파에서 폭로한 내용이 계약의 전부가 아니라 계약내용중
케스파가 불리한 내용 일부죠.누가 날로 먹으려했는지는 계약 전체적인 내용을 봐야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네 그래요 모두 제 잘못이에요(+ 1point)

계속 보니까 개소리가 맞네요.

1.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를 가지고 e스포츠를 하는 것에 대해서 별 신경안썼다.
2. KeSPA는 2차 저작권을 빌미로 게임 방송국으로부터 수수료를 챙겨왔다.
3. 블리자드는 그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이유로 KeSPA와 협상을 계속 시도했으나 3년간 지지부진해왔다.
4. 블리자드는 결국 곰TV와 협상을 맺었다.
5. KeSPA에서

이건 단순히 게임에 국한해서 생각할게 아니라 IT 산업 전체에 대한 정부의 삽질이며 폭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