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여러명이 서로 신나게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길래
답답해서 댓글로 '참 할 일들도 없으신가 보네요.' 라고 달은 적이 있는데

거기 붙은 댓글이..

'생각을 해 봐라. 할 일 있으면 여기와서 이러고 있겠냐?' 라데요.

아!

참 우문현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