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이 음원을 레트로 스멜 나는 음원으로

바꾸고 대충 쿵짝쿵짝하면서 하면 꽤나 괜찮게

나올거 같은데,


리플 달아주신 스크림 트랙커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제가 어릴 때 신기해서 막 이거저거 해보던 MP트랙커

라는 프로그램이랑 많이 흡사하네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건가, 전체적인 방식이나 인터페이스도 비슷해보이고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도스/윈도의 차이랄까. 여튼 생각이

나서 MP트랙터라는 프로그램을 구해 보려고 검색했지만

거의 나오지 않네요.


여튼 리플들을 읽고 찾아보니 그 때의 방식으로 하는 건

좀 무리인 듯 하고, 아무래도 요즘 만드시는 분들은 그냥

저런 레트로 분위기의 음원을 구해 요즘 시퀀스로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에 용개 8비트 캐릭터 짤에 plug in baby

비지엠도 이런 식으로 들어가 있던데 요즘들어

그런 게 자주보이네요. 만드는 사람 어디 없나

모르겠습니다. 만드는 법 좀 물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