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레임 눈팅 4~5년인것 같습니다..;;

저주는.... 심각하네요..

24살인 저는 4살 연상의 누나를 좋아합니다.

서로 말도 통하고 호감도 있었습니다.. 뭐..

스킨쉽도 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이러면 안돼, 정신차려야지" 하더니.. 차갑게 굼니다.

그리고 연락왔네요.

"안되겠다고... 연락하지말자"

들으니까.. 심장이 미친것 처럼 떨리네요..

... 남자는 스펙이네요.. 사회로 갈수록..

암튼 레임의 저주.. 무섭네용.. ㅜㅅㅜ


ps. 가슴팍에 직경 10cm 짜리 구멍이 뻥 뚤린것 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공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