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을 할려고 게임방에 왔습니다

코난이 깔린 자리가 딱한자리 있더군요

"앗싸 좋쿠나"하고 앉았습니다

컴퓨터를 켰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이 나오고 인터넷을 켰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윈도우는 멈처 버립니다

재부팅 하고 몇번을 계속 하였습니다


"도대체 사양은 좋은데 컴퓨터를 어떻게 관릴하는거여"하고 조금 뒤적이니


이건 뭐..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 이 컴퓨터의 성능은 제 아이폰 정도의 성능입니다


관리네 뭐네 다 막아놨는데

한번 싹 밀어 주고 싶근영.. 어유..

10분동안 재붓과 카운터가서 말하고 좀 적이고 무사히 인터넷 접속 성공

코난도 업뎃 중인군요..




아..지금 기분은 왔다리 갔다리 퀘를 하고있는데 npc 바로 앞에서 뒷치기 맞고 죽어서 던전

다시 뛰어야 될때의 기분?



ps:
전에 같은 게임방 3호점에 갔었습니다

카운터에 코난이 깔린 자리를 물어봤었지요

나: 혹시 코난 깔린 자리있나요?

알바:만화 코난 깔린 자리 없는데요..

나:명탐정코난말고 온라인 게임 코난 깔린 자리요.

알바:명탐정 코난은 아는데 온라인 게임 코난은 모르겠는데요..

나:안해 ^@$#^#$^@#$^@#


그리고

월X3호점을 나와 와X게임방이란 곳을 갔습니다

.군 곰탱이횽 하고도 자주갔기에 사장님이나 알바들도 저를 잘알고 있지요.

(비흡연석과 일부 흡연석은 몬스터헌터가 전부 깔려있으니..)

그래서 알바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나:"온라인"게임 코난 깔린자리 있나요?

알바: 아 깔린곳 있을꺼에요 잠시 앉아계세요 다른 알바 곧오니 물어보겠습니다

15분 정도 인터넷하면서 기다리니 다른알바가 오더군요 그리고...


알바:죄송합니다 손님 코난 깔린 자리가 없다네요 죄송합니다..

나:!@$%!@%!@%!@%#^@%*%&(*$@%


그래서 X드 2호점에 와서

사장님 있길레 물어보니 죄송하다고 3호점에도 깔린자리 많다고 그러면서. 이런..

깔린 자리 알려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