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전쯤 하고 왔는데 이제 글 쓰네요

동사무소에서 투표했는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좀 있긴 했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손잡과 와서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보기 좋더군요.

누구 찍을지 미리 종이에 적어가서 후딱후딱 찍고 나왔습니다.

어떤덴 투표하고 나오는 사람한테 쿠폰(?)같은것도 줬다던데

왜 우리동넨 없는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걍 집에 왔음.


예전보다 한 10~15%정도 투표율이 올라가긴 하겠네요.

어쨌거나 20,30대 비율이 확 좀 올라가줬으면 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