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더군요

한국에서 그냥 보내졌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폰을 쓰고있기에 기본적으로 한글이 들어있고 해서 일 끝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 아들 있끝났쪄염

어머니:수고 많았써염 까꿍

저:아 징그러

어머니:뭐가 징그럽냐 기본인데 하쿠나 마타타가 무슨뜻이야

저:(설명 설) 이라능 안녕히주무시라능 ㅂㅂ2

어머니:ㅂㅂ2 무슨뜻이능

저:뜻이능 아니라능 뜻이냐능 이라능 바이바이를 줄여서 바바이 ㅂㅂ2 라고 하는거라능.

어머니: 알았다능 잘자라 짜샤






어머니가 오덕체를 쓰시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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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