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tutor// 지하철 2개 건너면 북카페가 있긴 한데........... 그게 빵막 무료로 퍼주고 이런데라... -_- 연인들 바글바글....
구로디지털이나 뭐 그런 회사근처 커피전문점이 최곤데........ 아 독립할까봐요.
2010.05.30 20:22:31 (*.146.78.134)
고대제
라파엘라// ㅋㅋㅋ 그러고보니 같이가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 집중해서 뭘 못하는 군요. 어려서부터 안해버릇하니까, 혼자 가기가 좀 뻘쭘한?
그냥 회사원들 많은 지역은 그냥 들어갔는데.... 저희동네 는 젊은층 커플이 주로 점령하고있어서~ 애라 그냥 가볼까나.
2010.05.30 20:33:18 (*.210.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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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흥하지 않는 카페 많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강남역 분수대 오락실 뒤편에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손님도 적고 조용히 자기 시간 가지기 좋았었는데...
그런식으로 번화가에도 흥하지 않은 카페 찾는 재미도 있더군요
2010.05.30 20:34:15 (*.210.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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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건 흡연이 가능했던거로 기억했었는데..
핫초코에 책하나 펴놓고 몇시간이고 있어도 손님이 없는거에 가까워서 방해받지 않아 좋았었어요
2010.05.30 21:33:27 (*.144.89.46)
라파엘라
강남역 분수대 오락실이면 지하아님? 지하에서 담배를 피셨다고라!? 그러나 전 지하에 오래있지 못하기 때문에 패스..
고대제/ 마인드 컨트롤을 하시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나는 혼자 여유롭게 커피한잔하며 책 읽는 시간을 즐기는 멋진 싱글이다~주변에 모든 여성들이 나를 근사한 분위기가 풍기는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군! 후훗..(후훗이 아주 중요함)"
이주문을 100번쯤 외우고 주문에 동화되면 어떤곳이라도 들어갈수있습니다.
상황에따라 주문을 조금씩 바꿔주면 당신은 퍼펙트 가이!
2010.05.30 22:24:50 (*.210.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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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억으로는 그랬던거같아요
지독한 골초인 제가 몇시간이고 죽치려는 카페는 흡연기능이 없으면 안됐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