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물류센터에서 뼈빠지게 한달동안
상자 날라봐야 100만원 조금 넘게 받았는데요

얼마전에 곡작업 여러개 들어온거 팅가팅가 여유부려가면서 보름동안 곡써서
끝내놓고 받은돈이120정도..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벌고 좋긴좋은데

일이 꾸준히 들어오지 않다는게 문제군요. ~_~

뭐, 아직 대학졸업도 못했고 몸값올릴만한 실력은 더더욱 아니지만

게임음악을 좋아해서 시작하게된 공부인데 언젠가는
사운드팀에서 일해볼날이 오겠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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