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목을 지나가다보면 은신쓴 놈들이 무슨 도적단마냥 지나가는 유저를 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리고 몇 번 당한 유저들은 당하다 당하다 이놈들을 견제하기 시작하죠.
물론 이 싸움은 좁은 길목에서 하는 거라 길가다가 낙마하는 양반이 생깁니다.
그럼 양 측은 이 재수없게 낙마한 아저씨를 다굴칩니다(.........)
그럼 이 아저씨도 빡치겠죠? 당연히 참전합니다.
점점 머릿수를 굴려나가다 결국 싸움이 3~4명 규모에서 10명까지 뿔어납니다.
그러다 경비병을 등지고 서로서로 견제하는 플레이가 터져나오죠.
그러기를 30분정도 지나면 결국 서로서로 지쳐서 파장분위기가 납니다 -.,-
그럼 전 뭘하느냐???
은신해서 지켜본다->싸운다!->돌진!->뿌와아아->조틀러 15초 파워변신!!->5초 기절상태동안 디버프걸고 광걸고 푹퍽푹퍽뿌와아->피 좀 깎인 아저씨들 2,3명 가량 넉다운->슬슬 스턴에서 풀린 놈들이 날 꼬나본다->튀어어어어어!! 도와줘 경비병!!->싸우다 반쯤 지친 아저씨들이라 풀스태미나 상태에 달리기 만땅 찍은 놈을 쫒아가다 포기 ->은신
돌진광도트+변신광버프+광버프의 아름다운 광 3종세트에 디버프까지 어울려서 멋지게 사람들이 도트에 녹아나는것을 즐깁니다. 우헤헤 -.,-
여러분 조틀리하세요 조틀리.
'엉덩이에 내 창을 꽂아버리기전에 그냥 가던길가!'라고 npc가 위협하던 십숑
그리고 몹잡고있는데 다구리 처맞았기에 피가없는데 도적같이생긴 창든놈이 ㅏㅂ자기 나타나서 달려욀레 토낄려니 몹을 다잡고선 조심하세요 ㅎㅎ 라던
Npc가 그러던데 호응에는 호응으로 섣처를하라고 하지만 너무 믿지 말라고 했었는데 떨어져서 회복틀어놓고 말하다 갑자기 공격할려고 달려오길레 옆 낮은 폭포에 뛰어든
Npc들이 등조심하라고 지겹게말하는게 이해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