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은 아수스의 산하 연구소입니다!
예전만큼 실험정신 투철한(괴이한) 보드를 만드는 경우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2010.04.29 00:09:49 (*.138.56.105)
게임초보
애즈락의 AGI같은 것은 잘 써먹었었네요.
2010.04.29 03:35:15 (*.187.44.48)
cretom
폭스콘 소켓번 문제로 시끄러웠을때 애즈락이 대응을 제일 빨리해서 급호감갔었네요..
요새들어 나오는 보드중 나쁜평도 별로 못들어본듯
2010.04.29 06:22:37 (*.139.202.245)
마자마자
연구소는 너무 실험적인 작품이 많이나와서-_-;;;;
가끔 신기하다 싶은것들은 많이 보이는데,
정작 쓰자니 불안해서 안쓰게 되더라고요.
2010.04.29 13:19:31 (*.172.16.12)
스틸싫다;;
아수스의 자회사인건 차자로 치고 문제는 퀄리티 편차는 기본이고 대체적으로 제품들이 USB 문제나 전압 강하등은 애즈락 제품 라인업 전체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유명하죠. 그리고 부품 말씀하셨는데, 엄밀히 말하면 제품 퀄리티에서 한 축이 되는 캐패시터를
애즈락쪽이 좀 더 저렴한 캐패시터를 사용하는 편이고 전원부 구성역시 애즈락 쪽이 부실한편입니다. 그만큼 밀려요. 물론 ECS의 초저가형 라인업대의 끔찍할 수준의 산업폐기물에 대면 양호하지만 안좋은것은 사실이에요.
2010.04.29 13:46:20 (*.172.16.12)
스틸싫다;;
그리고 사실 애즈락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고, 상당히 실험적인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편이죠. 예를들어서 과거 865 보드를 무려 콘로에 이어 켄츠필드까지 쓸수 있게 만들었다거나 하는 식의 꽤 괴한 물건들을 말이죠.
그리고 아수스의 자회사인것을 강조하셨는데.. 저가형 제품대가 안좋은 것으로 악명이 자자한 ECS 역시 사실 OEM 계에서는 엄청난 회사로, 대기업 납품 제품 등은 상당히 튼튼하고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쓰는 삼성 PC 역시 ECS의 물건을 많이 쓴 편이죠.
다만 저가형 자체 생산 제품의 경우 원가 절감을 위해서 차떼고 포떼고 하다가 끔찍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물건이 나오고 있는거구요. PSU쪽에서 1위로 수준급의 품질을 자랑하는 델타 역시 과거 국내 출시버전은 수입사 요구대로 OEM을 해줘서 심각한 수준의 물건이 들어온 과거가 있습니다.
단지 그 회사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가 역시 중요하지만, 또한 투입되는 물량 좋아야 하는것 역시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