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확정적인 +2 인챈 시스템이

확률에 모든걸 거는 강화 시스템으로 변한다네요.

물론 강화 실패시 강화 수치 초기화.

무기는 깨지지 않는다. 다만 노강으로 돌아갈뿐.

자신들의 이전작인 마비노기에서 '개조'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왜 그걸 이용하진 않는걸까요.

노후도->숙련도로 환산하여 일정 노후도의 무기에 공속, 경직, 내구강화 등의 개조를 통해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무기로 개조...

거기까지 개발할 여력이 없었던걸까요. 미처 생각을 못한걸까요.

난 아직까지 클라이언트 삭제도 안하고 패치도 꼬박꼬박 받으면서

언젠라도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속옷과 헤어정도는 매달 결제해줄 마음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