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02년 당시 장갑차 여중생 사건과 2차 연평해전(서해교전) 둘 다 월드컵 끝나고 알았습니다.
그 후에 장갑차 사건은 효순이 미선이를 기억하자면서 촛불집회도 하고 상당한 사회적 이슈가 된 걸로 기억하는데
고인이 되신 두 전직 대통령께서는 재임기간 동안 연평해전 추모식에도 참석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군요.(확실친 않아요 줏어들은거라)
연평해전 전사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보상도 딱히 들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보상금 정도 외에는
2010.04.27 15:57:10 (*.143.149.70)
꿔니
ㄴ역시 무슨 말이신지 ... ;;;
펠로메이지님이 갑자기 연평해전 이야기를 하셔서 중간 단계가 빠져버린 느낌이 들어 위와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브로콜리님도 동일한 말을 하시네요
2010.04.27 16:20:07 (*.18.204.214)
진룡
아마도 비슷한 상황에서의 두 대통령의 상황대처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하신듯 합니다.
그런데 보면 연평 해전의 경우 그 사건의 진실이 명확한 상태였고
지금은 그 진실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현 정부가 오버하는게 아닌가 생각들어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전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대전 참배식에 참여 했었습니다.
Utube쪽에 뉴스가 올라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