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녀오고 나서 오랫만에 그림 낙서나 할려고 샤프 와 지우개를 사러 문방구 점에 갔습니다
들어 갔더니 옜날에 갔다 놀던 여러 장난감들이 눈에 비치더군요.. 잠시 어릴때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후후
샤프 와 지우개를 고른후에 계산을 할려고 주인장 아저씨게 갔더니 컴퓨터로 무언가
열심히 하고 계시길래 장부 정리 하는줄 알았는데. 바람의 나라 를 하고 계시더군요.. 헐헐헐
순간 멍해 짐과 동시에 왠지 모르게 기뻤습니다.. 게임이 이렇게 일상에서 활동 하고 있구나 하고..

저 앞에 있는 줄 모르고 계속 스페이스바를 연타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