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생필품처럼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사야되는 것도 아니고

그 가격을 주고 살만한 재미와 가치가 있으면 많이들 살테고

아무리 재밌고 명작이어도 그 가격은 너무 비싸다면 잘 안팔리겠죠.

그런 판매 결과는 블리자드에게 피드백이 들어갈테고

그에 맞춰서 블리자드는 디아3등의 차기작 가격 선정을 하겠죠.

평은 좋은데 잘 안팔린다면

가격대는 그대로에 미칠듯한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줘서 비싸지만 살수밖에 없도록 하거나

한국에서 잘 팔릴만한 가격대로 재조정하겠죠.

뭐 잘팔리면 그대로 갈테고요.

게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비싸다 아니다로 싸울 필요는 없죠.

대신 꼭 하고 싶은데 돈없다고 다운받아서 크랙돌려서 하려고 하지말고요.

꼭 하고 싶으면 돈모아서 사서 하거나 피씨방가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