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베드엔딩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의 표본!!!
생각해보라....
창세기전2(1은 생략 이유는 아실듯?)
주인공 흑태자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인 이올린한테 칼 맞고 뒈진다...
서풍의광시곡
엔딩은 3개지만...메인엔딩(?) 기준으로 메르세데스(맞나? 오래되서 헷갈려)가 준 독마시고
싸우다가 클라우제비츠(샤른호스트,철가면)한테 아수라 넘겨주고 결국 뒈진다....
템페스트
특이하게 히로인 2명..이번에는 앞에 2개와는 다르다.. 히로인이 생명 주고 뒈진다....
창세기전3-1
와... 여긴 좀 많이 죽는다...살라딘 좋아하던 여자는 죽는다..(얀도 죽고 세라자드도 죽고 뭐 그런겨)
창세기전3-2
템페스트하고는 반대다... 살라딘 뒈졌다가 살아나도 결국 세라자드(베라모드) 살리고 뒈진다..
아니.... 이거 외에도 시리즈상에서 보면 알게 모르게 비극적으로 다 뒈진다...
찾아보면.... 창세기전은 커플들이 잘 되는걸 못본다.... 어떻게든 갈라놓는다 -_-;;;;;;
아... 로빈하고 라시드는 잘되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PS : 창세기전2에서 나왔던 애들이 파트2 시대로 갔다면... 파트2 애들 그냥 쓸릴듯...
EX) 창2에서 칼스가 수천년동안 살아오면서 힘좀 길렀던 샤크바리를 발랐지요...
거기에 중간에 설명으로 샤크바리가 최고급 전투력을 가진사람이라고 나옴...
'난 게임만드느라 솔로가 되어가는데...' <-대충 이런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