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투표권도 주지 말아야 하고
선거출마는 물론, 공직에 나설 수 없도록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군대에 안가는 대신, 병역 세금 같은 걸 부과 하는 거죠.
실제로 유럽이나 중동국가 중에는 병역 의무 이행하지 않으면
투표권이랑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거나, 선거 출마를 못하도록 막아놓은 나라가 꽤 있던데..
우리나라도 그런 체제로 가야 함.
하다못해 투표권은 국민의 기본권이니 어쩔 수 없이 군 복무 여부와 상관없이 준다고 하더라도
선거 출마나 공무원 시험 응시같은 건 못하도록 막아야 함.
이번에 지하벙커에 옹기종기 모이신 나랏님들 면면을 보니 아주 그냥 울화가 치미네요.
저런 놈들이 국방위원회? 뭐 나라를 지킨다고?
지들 재산이나 지키겠지..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
2010.03.28 17:21:00 (*.193.10.135)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05point (51%), 레벨:7/30"){kind=icon}
Dream Faller 여성들에 대한 기준도 따로 마련해야겠지요.
가령 자신의 친 자녀들의 연령 총합이 20세가 넘어야 된다던가....?
가령 자신의 친 자녀들의 연령 총합이 20세가 넘어야 된다던가....?
2010.03.28 19:57:51 (*.121.127.199)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84point (23%), 레벨:5/30"){kind=icon}
준야 국방장관께서 저 현역시절에 저희 사령부 사령관이셨는데.
병사들 싫어할 일만 골라서 하셨드랬죠.
역시 간부는 병사들 들들 볶아야 진급 하는듯
병사들 싫어할 일만 골라서 하셨드랬죠.
역시 간부는 병사들 들들 볶아야 진급 하는듯
2010.03.28 21:40:32 (*.178.236.140)
코카트리스 현역으로 병역을 수행하기에 신체적인 하자가 있어 군대 안갔던 사람은 공직자 될 권리도 없나여.
군대가 특권의 근거가 될 수라도 있는 건가요.
군대가 특권의 근거가 될 수라도 있는 건가요.
2010.03.28 21:52:14 (*.193.10.135)
Dream Faller 코카트리스//그래서 대체복무 시스템이 있잖아요.
국가에 대해 기여한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얘기 같은데요.
완전 복무 면제 받을 수준이면 일상생활 자체가 난관일 정도에요.
국가에 대해 기여한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얘기 같은데요.
완전 복무 면제 받을 수준이면 일상생활 자체가 난관일 정도에요.
2010.03.28 22:21:42 (*.132.116.222)
TunguskA 의무 후에 권리라고, 국방의 의무는 말 그대로 댓가를 바라지 않고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행해야 하는 거지만,
암튼 다르게 보면 그들(국방의무 이행자들)은 의무를 다했으니 권리를 누릴 자격 또한 충분합니다.
신체적인 하자가 있다면 대체 복무라도 하면 될 것이고,
이조차도 하지 않은 자는 권리(공직)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암튼 다르게 보면 그들(국방의무 이행자들)은 의무를 다했으니 권리를 누릴 자격 또한 충분합니다.
신체적인 하자가 있다면 대체 복무라도 하면 될 것이고,
이조차도 하지 않은 자는 권리(공직)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10.03.28 22:47:01 (*.243.201.11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63point (0%), 레벨:2/30"){kind=icon}
청포도사탕 국방의 의무를 못하는것과 안하는것은 다른거죠.
그리고 안타깝게 국방의 의무를 못하신 분들의 경우라도..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군통수권자가 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병사들의 마음도 모르고 군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국방을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안타깝게 국방의 의무를 못하신 분들의 경우라도..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군통수권자가 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병사들의 마음도 모르고 군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국방을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2010.03.28 23:48:17 (*.143.237.231)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63point (70%), 레벨:6/30"){kind=icon}
나루 면제는 어딘가 몸뚱아리에 이상있다는거 아닌가요. 공직자 될 생각을 하면 안되죠.
추가사항을 두자면 '겉보기에 몸이 멀쩡한데 면제받은자' 로 한하면 되겠군요.
추가사항을 두자면 '겉보기에 몸이 멀쩡한데 면제받은자' 로 한하면 되겠군요.
2010.03.29 09:29:11 (*.196.247.202)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공직자 특히 국회의원과 대통령 출마자는 필히 군필자여야 한다 라고 생각 합니다.
추가로 태어난곳도 한국이어야 한다고 봄...이번 아키히로짜응을 보며 하게 된 생각 힙니다.
국방부의 산타클로스 노간지 전대통령님을 생각하면 확실히 뼈저리게 느낍니다.
추가로 태어난곳도 한국이어야 한다고 봄...이번 아키히로짜응을 보며 하게 된 생각 힙니다.
국방부의 산타클로스 노간지 전대통령님을 생각하면 확실히 뼈저리게 느낍니다.
2010.03.29 09:49:20 (*.93.58.4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37point (20%), 레벨:3/30"){kind=icon}
은수유 아무리 mb가 병맛에다가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간다지만 그렇다고 위에분들도 같이 거슬러 올라가시나요
혓바닥이 안말린다고 취직 못하는 세상이 되야 정신을 차리실려나...
군필자가 좀 더 정치하기 편하고 대통령 되기 유리하게끔 유권자가 투표를 잘해야지
mb같은 놈 나오니까 아예 제도로 장애인은 못하게 막아버리자는 발상은 어느 시대적 발상들인가요
나라에서 나서서 장애인 차별하면 기업들이 장애인 받아주나요?
...
...
그래요 저 공익이에요! 올 연말에 다 늙어서 공익 간다구요... 어흐흑...
혓바닥이 안말린다고 취직 못하는 세상이 되야 정신을 차리실려나...
군필자가 좀 더 정치하기 편하고 대통령 되기 유리하게끔 유권자가 투표를 잘해야지
mb같은 놈 나오니까 아예 제도로 장애인은 못하게 막아버리자는 발상은 어느 시대적 발상들인가요
나라에서 나서서 장애인 차별하면 기업들이 장애인 받아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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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 공익이에요! 올 연말에 다 늙어서 공익 간다구요... 어흐흑...
2010.03.29 12:09:30 (*.137.228.107)
공익도 빼버렸음 좋겠음. 몸에 문제 있어도 충분이 군대 다녀올수있는걸로 아는데요
장애등급 받은게 아니라면 다 보냈버렸음 좋겠음
장애등급 받은게 아니라면 다 보냈버렸음 좋겠음
2010.03.29 13:03:28 (*.98.37.182)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51point (13%), 레벨:4/30"){kind=icon}
정상택 아르마/ 공익 등급있는 사람이 충분히 군대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근거는?
물론 아무 일 없이 생활한다면 상관없지만, 2년 동안 아무 일이 일어날려면 상당히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아니면 적합한 병과로 반드시 배정되어야 하고요.
허리 디스크가 보급대나 포병대 들어갔다고 생각해봐요.
문제 100% 생깁니다.
물론 아무 일 없이 생활한다면 상관없지만, 2년 동안 아무 일이 일어날려면 상당히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아니면 적합한 병과로 반드시 배정되어야 하고요.
허리 디스크가 보급대나 포병대 들어갔다고 생각해봐요.
문제 100% 생깁니다.
2010.03.29 18:47:20 (*.72.126.195)
은빛날개 아르마 // 공익에 들어가는 기준은 '군대에 갈 수 없다'보다는 '전쟁시 평균적인 전투력조차 바랄 수 없다'이라고 봐야겠죵.
혹은 '있으면 아군에게 피해'라든지요. 여튼 군대는 전투를 준비하는 곳이지 단순한 전쟁체험캠프는 아닐겁니다.
뭐, 예를 들어서 눈이 징그럽게 나빠서 공익이 된 사람을 그냥 군대로 보낸다고 칩시다. 훈련은 여튼 잘 받겠죠.
하지만 전쟁시에 제대로 된 사격능력등의 시각관련 기능을 바랄 순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병사를 위해서 군대가 배려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겠죠.
결국 이 병사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럼 왜 그 병사는 왜 군대에 갔는지 이유를 모를겁니다.
혹은 '있으면 아군에게 피해'라든지요. 여튼 군대는 전투를 준비하는 곳이지 단순한 전쟁체험캠프는 아닐겁니다.
뭐, 예를 들어서 눈이 징그럽게 나빠서 공익이 된 사람을 그냥 군대로 보낸다고 칩시다. 훈련은 여튼 잘 받겠죠.
하지만 전쟁시에 제대로 된 사격능력등의 시각관련 기능을 바랄 순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병사를 위해서 군대가 배려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겠죠.
결국 이 병사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럼 왜 그 병사는 왜 군대에 갔는지 이유를 모를겁니다.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