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이 많다면 당연 1번일듯... 영상편집이 주목적이라.. 2번이 더 좋겠지만.. 노트북은 휴대성을 고려하지 않을래야 않을수없는지라..
2010.03.27 10:43:23 (*.172.16.12)
스틸싫다;;
어느쪽이 되었건 영상편집이라면 노트북은 사용이 매우매우 곤란합니다 [...]
노트북용은 CPU 클럭도 낮을 뿐더러 코어가 2개뿐.... 물론 노트북용이라도 i7 까지 올라가면 쿼드이긴 합니다만.. 거기다가 GPU의 성능 역시 형편없는지라 GPGPU의 지원사격도 바라기 힘들구요.
일반 데스크탑에서도 린필드 + GTX260 이상 시스템에서 쿠다가속 or OPENGL 가속까지 해도 버버버버벅 굼뱅이춤인게 베가스, 프리미어를 통한 HD 영상 편집이라.
2010.03.27 10:51:31 (*.139.178.38)
CamilleBidan
어차피 주로 쓸 생각도 없고.. 보조격으로 사는거라 i3 정도면 충분하죠...
학교에도 편집실있고 집에서는 널널한 사양 ㅡ_ㅡb
2010.03.27 10:55:04 (*.172.16.12)
스틸싫다;;
그리고 인코딩 속도 역시 좀 덩어리 큰 영상쯤 되면 노트북의 허약한 CPU로 인코딩을 하면 이동하는 시간동안 인코딩 하는거보다 집에 소유하고 계신 PC로 바로 하는게 더 빠르실 수도 있습니다.
린필드에 아수스 보드 쓰고 계시죠? 오버 한 3.5~3.6쯤 가볍게 당겨주시고 인코딩 하면 노트북으로 인코딩 하는 정도는 가뿐히 넘어갑니다.
2010.03.27 10:58:18 (*.139.178.38)
CamilleBidan
↑ i3 330m이나 5730이 그렇게 허약한 놈도 아니고... 제 린느님은 신의 주차인 29주차라능...
2010.03.27 11:57:08 (*.206.32.26)
완숙
써보시면 중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금방 알게되십니다.
2010.03.27 12:01:25 (*.172.16.12)
스틸싫다;;
i3 330M 이면 많이 허약합니다. 특히나 린필드에 대면 더더욱.
2010.03.27 12:06:41 (*.123.155.167)
kesia
2번은 k2 소총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될듯..
이동성을 생각하면 무게때문에 1번 추천
2010.03.27 12:11:57 (*.161.153.131)
꾸님
저도 무조건 가벼운거 추천..
1.94kg짜리 z1 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무거워요..ㅜㅜ
2010.03.27 13:05:21 (*.139.178.38)
CamilleBidan
k2가 3.2kg 이던가 그렇지 않나요
가방+어댑터 무게 하면 가볍게 넘기겠습니다-_-.........
학교 다닐때 백팩에 16인치 노트북 가지고 다니던 동기가 대단해보임
2010.03.27 13:53:16 (*.172.16.12)
스틸싫다;;
아 그리고 노트북용 그래픽카드로 나온 5730 모바일은 네이밍이 완전 뻥이고 실제로는 4xxx대 저가형 수준 성능입니다.
2010.03.27 14:16:12 (*.34.176.51)
꼬마네꼬
동영상 편집/인코딩 용도인데 그래픽카드는 왜 보시나요. H.264 가속만 되면 됩니다. 무조건 1번.
근데 편집실 있고 수업에서 쓰는건 하반기라면 그냥 하반기에 사겠습니다. 다른 용도가 있는 게 아니라면.
2010.03.27 15:59:09 (*.172.16.12)
스틸싫다;;
꼬마네꼬 // 그래픽카드도 사실 인코딩에 크게 볼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사실 데스크탑용의 스펙이라면 인코딩에 쓸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대형 이미지 편집에는 그래픽카드 메모리 용량 역시 상당히 크구요. 뭐 노트북의 그래픽카드의 스펙들은 별 의미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