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 그것은 허구다.

석유는 점점 고갈되고 있으며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 그것 역시 허구다.



이거랑 비슷한 거 아닙니까? 이 두 입장을 보면 서로 너무나 당연하고 확실한

주장이라고 하는데, 서로 계속 반박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결국 누가 맞는지

알 수가 없음. 위 주장들에 거대 기업들이나 일부 국가가 개입이 되었다는 말이

있듯, 통일에 관해서도 우익, 좌익의 개입이 있으니 결국 비슷한 거 같은데.



해봐야 알지 그 전엔 모를거 같네요. 안다 하더라도 반대 의견을 쉽게 부정하지

못 할 듯. 독일 같은 나라의 선례가 있다 해도 국가의 특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아무 의미도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