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류의 경우 정액제 서비스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르문학이라고 되어있는 것들이 그것들인데 양산형 판타지와 무협지를 즐겨 보신다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외의 순수문학쪽 소설들은 해당 서점업체에서 내주기전에는 볼 수 없습니다. 만화책의 경우는 불법으로 돌아다니는 스캔본 외에는 볼 수 없습니다.
이게 좀 이상한 건데 우리나라는 출판사에서 책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판매 할 수 있는 책은 오직 서점을 통해서만 판매가 된다는 이상한 법때문에 출판사가 온라인샵 같은걸 낼 수 없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화책도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보는건 괜찮은데 전자책으로 판매하는건 불법인 이상한 시장이 되어버렸죠.
이런것 때문에 그나마 적은 디지털 컨텐츠도 불법적으로만 유통 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2010.03.18 14:11:11 (*.50.20.11)
바하무트
쿠텐베르크 였던가요? 기억이 가물한데,
외국 사이트 중에 저작권이 만료된 책에 한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있다고 들은것 같네요.
이게 좀 이상한 건데 우리나라는 출판사에서 책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판매 할 수 있는 책은 오직 서점을 통해서만 판매가 된다는 이상한 법때문에 출판사가 온라인샵 같은걸 낼 수 없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화책도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보는건 괜찮은데 전자책으로 판매하는건 불법인 이상한 시장이 되어버렸죠.
이런것 때문에 그나마 적은 디지털 컨텐츠도 불법적으로만 유통 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