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hankooki.com/lpage/politic/200801/wk2008010311332437050.htm

2008년 1월 기사이며,

이미 이번 대참사(?)에 대한 일종의 예견이 있었음.

('조화로운'을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정치 이야기라기 보다는...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여라. 그 외의 말은 전부 악에서 비롯됨이라' 라는,

그 분의 종교이신 기독교의 성경 구절이 참 절절히 와닿아서(?) 올려봅니다.

자꾸 대변인의 실수로 몰고가는데, 자신의 흠집을 부하직원의 잘못으로 자꾸 돌리는 것은

대단히 비겁한 일이며 그가 평소에 열심히 주창하는 'CEO'로서도 매우 옳지못한 행동입니다.

-Zenon-

p.s.그런데 사실 대변인도, 그 정도의 학식이 있는 사람이 법정 스님의 저술 제목조차 검토해보지 않았다는건 좀 문제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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