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에 bj에 대한게  이슈인거 같군요.
그런데.. 별창이라며 그들을 비하 하는분들의 이야기는 결국

'아무런 노력없이 외모 하나만 가지고 돈을 번다.'로 논점이 모인느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노력이 없을까요 ??
별을 마니 모으는 전문 bj들의 경우 시청자 층(?)을 확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방송 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그냥 가서 서있고 밥만 먹다 온다는 결혼식 하객 알바도 맨날 하면 힘듭니다.
분명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

가끔 어떤것에 대해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매우 쉽고 간단한 재능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쉽게 돈을 벌죠
그리고 그 재능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칭찬과 지갑을 여는것을 아까지 않죠..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있듯이 그 재능의 종류는 또한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재능이 계속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재능을 갈고 닥는 '노력'이 필요하죠..

외모만으로 돈을 번다 ??
그 외모 역시 재능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번다 ??
그 외모를 유지 관리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닐까요 ??

아니 요즘은 이 외모를 얻기 위해
열정과 돈과 시간을 쏟아 붙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것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것을 남들에게 효과 적으로 보여주는것...
분명 노력과 노하우..그리고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요즘 서비스업종들 언제나 웃어야 하는 직업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은고통을 받는다는 기사가 자주 올라오죠.

남들에게 호감가는 자신의 모습을 파는것..

그 역시 쉬운일이 아닙니다.

ps>요즘 인터넷 방송은 남자들도 있다고 하죠.
전 개인 라디오방송은 종종 듣는데,
그들이 꾸준히 이야기하는 것 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인터넷 방송은 자신의 외모와 행동까지 더 신경써야 하는일이죠.

갑자기 짐캐리가 나왔던 영화가 생각나네요.
굿모닝,굿에프터눈, 굿 나잇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