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거 같네요.
그래선지 중학생이후로 TV시청은 자제하는 중..
뭐 아침에 뉴스 보는걸 제외하고요
인터넷은 잘 사용하기전까지는 참으로 TV랑 같은거 같아요.
특히 국내의 네X버에 의존하고 사이X드 하다보면 그냥 TV보는것보다 힘들고 시간 소모 큰데, TV보다 얻는건 더 없을때가 더 많아요.
근데 가깝게는, 아고라, DC와 멀리봐서 구글을 토대로 한 구글링으로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 많은 자료들
하지만 인터넷으로 더 많이 사용할수록 넘치는 정보들로 인해 무엇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무엇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가까운 예로 미네르바 이야기 봐도,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그런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방대한 정보는 가지고 있다고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무런 판단을 하지 못하고 여론에 따라 휩쓸려 다닐께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