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인간이 학규님 욕도 엄청먹었던사람이 그래도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개발자 기대주 1위라 하던데
학규님이 언제쩍에 욕을 엄청 먹었다는거죠 -_- 전듣도보도 못한 개X리인데

그런 일이 없엇다면 대략 열라게 그인간 대략 태클들어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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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김학규가 욕을 많이 먹긴하지만..

국내에서 기대할만한 제작단이라면 1순위에 들어가고도 남을 사람
김학규.

비록 욕은 많이 먹지만.. 잘 만들수 있는 사람이라면 김학규밖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온라인부분에선 상당한 재능있는 사람이죠.

사실 라그나로크. 제 기대보단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비노기다음으로
국산게임중 가장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지금은 많이 빗나갔을지라도..)
생각하고 있죠..

첫작품이 그정도인데.. 두번째 작품이라면 오죽할까?
스크린샷에서는 거의 리니지2 분위기가 -_-; 나긴 하지만..

그래픽도 상당하고.. (그만큼 사양도 상당할거고..)


그보다도 중요한건 "그래픽만 다른 똑같은 몹때리기게임"이 아닐거라는 것.

[몹때리기 게임 : (명) 온라인 게임시 목적, 사회성, 자율성 없이 몹을 사냥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게임. 시작후 혼자 가서 몹을 때리는 것이 전부이며
종종 아이템 이름 바꿔놓거나 어디서 배끼기나한 공성전 도입으로 차별화
된 게임이라며 우기기도함. 국내의 온라인 게임의 경우 특히 심하며
그에 따른 폐단을 불러옴.

이러한 폐단으로 정말 다른 게임도 전투방식이나 그래픽으로 무시하게 되는
경향까지 몰고 오게 된다.
(결국 게임성은 모두 같게 되므로 전투시의 속도감, 그래픽,사운드로
게임을 평가하게 되는 것이다.)

예) 몹을 왜 때립니까 - > RPG니까요. 아이템,
돈도 얻게 되니까요. 그럼 돈으로 뭐합니까? -> 아이템사요. 아이템으로
뭐합니까? -> 몹때려요. 재밌나요? -> 재밌어요! 몹을 때리면서 쾌감을
느껴요!!! (이랬던 유저가 1년도 안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것모양만
다른 같은내용의 게임을 "이게임은 정말 다른걸?!"이라며 하고 있다..) ]

상당한 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 "김학규 제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어찌됬건.. 올해 제 기대작에 추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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