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요새 개학 시즌인지...어린 친구 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사장님도 출근 안한 시기에...혼자서 무려 10테이블을 받아낸.....
제가 슈퍼맨도 아니고...쩝....점점 오래 있고픈 생각이 없어지네요.
이것도 대략 9일이면 끄읏~이니....남은 기간동안은 전처럼 열심히 하고 마쳐야 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초등학교 친구들의 러쉬....한판하고 바꾸기.....ㅡ.ㅡ
바빠는 죽겠구...사장님은 안오고...학생들은 찡찡 대니....대략 죽을 맛이었습니다만......
첫직장을 겜 운영자로 목표 하는 저에게....(최종목표는 더 높은걸로....(노력 해야죠..))
해탈에 다가갈 수 있는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게임 바꾸어 주었습니다....
(역시나 맘속엔...길가에서 마주치지 말아라....) 2시간을 시달리니...목이 맛이가고...커커....
머 1학기 이후 더 힘들테니....불평말고 버텨 봐야 겠죠......
레임 분들도 한겜 하고 바꾸시는 분들 없겠죠....그건 알바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구요~

눈이 계속 오네요....세차한날 부터 오더니...(차 목욕만 했다하면...눈에 비에....불쌍합니다...)
머 덕에 핑계대고 느지막히 일어나서.....조깅하고 일하러 가고 있습니다...(눈덕에 새벽 분위기가...)
좀 방탕하게 살았다고...(맨 겜만....커커)체력이 영 아닌거 같아서....3일째 하고 있는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에....좋은 거 같습니다....날 뜨셔지면 농구나 후후....어쨋든 겨울이라 몸
움츠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시간 되시면 몸도 풀고 해보세요~참 좋아요~>.<)b

느지막히 들어와서 레임 들어오니......그라나도에 모두가 들썩 들썩~후후 기대됩니다...
스샷도 좋고~~정말 기다려 져요~~(근데 3분기면...ㅡ.ㅡ 어디서 일할땐데....(탕!!))

잡담 마지막으로~~~모두 사랑해요~~(흐흐 저번에 누구누구의 사건을 아직 잊지 못하는~~~)
(감자님 코즈님 절미님 킹님 프리샤님 카르님 양파님 뚜비님 시럽님 엔젤님 부탁님 로그님 어쓰님 스푸님 푸리군 봄비님 어묵님 부커님 키모님 노을님 부엉님 등등 싸랑해요 <--이거요 이거~~)
모두 행복한 저녁 되시고~~학규님도 수고 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