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심각하더군요.
진단결과 님의 촛점은 자동차 사이드 미러도 아닌것이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각카히 맺힌다 합니다.
안근이 조이기에 능하도록 발달되어 버렸다는군요. 하도 조이다보니 늘어지질 못한대나..
뭐 하여간 훈련을 한답시고 이상한 줄 잡고 촛점을 바꿔가며 응시를 하고 있는데
옆을 지나가는 여자사람들.. 순간 몰카에 걸린 남자의 비참함이 등골을 타고 흐르더군요.
뭐 이리 점잖치 못한 테스트가 다 있농.. 하는데 이것은 페이스 인더 도어 수법인가 할 정도로
적절히 갖다주는 훈련용 안경.
이 안경을 쓰면 아예 초점을 훅 땡겨버리기 때문에 눈이 당긴것을 펴려고 발버둥치다가 정상초점
구입하고 왔스빈다.
제 눈은 소중한 거심니다.. 그런 거심니다... 흐어흐허허흐헣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