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완전 실망입니다..



남-_-자구요.. 요즘들어 영화보면서 잘 우는-_-데요..


가슴을 울렸던 대작들을 접한뒤에 최고조로 달한 기분에 이 영화를 봤죠..

(올드보이와 실미도.. 엄청나게 감동 받았더랬죠..)





저는 그렀습니다.

영화를 볼때.. 성공적인 영화는 배우의 이름보다도.. 그 배역의 이름이 영화내도록 남는영화..



실미도에서 설경구 대신에 강인찬이 있었다면..

태극기에서는 진서와 진태가 아니라.. 원빈과 장동건이 있었죠 -_-..



스토리는 둘째치고.. 사실성을 강조해 보겠다고 나오는 영상은.. 저한텐 실망이었네요..


100점만점에 실미도를 95점을 준다면.. 태극기는 30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악평을 하나 해볼까요?..

실미도.. 1,000만 넘을거 같으나.. 태극기.. 500만.. 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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