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

그냥 발 가는데로.

마음 가는대로 걸어가는군요.

다만 저는 장거리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지라...

보통 지역을 몇군데찍어서 핀포인트로 공략합니다.

공주, 부여, 경주, 부산, 목포

현재 여행한 곳은 이렇게 5군데네요.

이번 방학에는 제주도 아니면 대전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일본 도쿄 여행도 할계획 입니다.

...제 첫 여행때는 뭐랄까...

그냥 집에 아무말도 안하고 새벽에 첫기차 타고 나와버렸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집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가 없어져서 난리가 났었다고;;

저도 이번 여행 하고 나서 저렇게 글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부여-공주-부산 여행때 사진은 있는데 전부 박물관 전시물 사진뿐이라서....

전 박물관을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