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걍 아이튠을 아이폰 음악폴더라고 생각하고 씁니다...ㅠㅠㅠ 테그도 이제 귀찬아서 걍 전부 랜덤재생
2010.01.06 02:54:53 (*.152.240.13)
CYAN
저도 폴딩방식이 직관적이고 편리한데 요새 엠피들이 죄다 매니징방식으로 복귀해서 당황중입니다...
2010.01.06 02:57:07 (*.169.237.249)
CamilleBidan
아이튠즈 좀 골때리죠 -_-
동기화 잘못하면 관리하던거 전부 날라가기도하고..
2010.01.06 02:58:14 (*.152.240.13)
CYAN
신자들 보면 자기들도 불편해 돌아가실 지경이면서 태그관리에 중독이니 뭐니.
2010.01.06 08:24:43 (*.190.217.93)
Freyja
그 신자가 저같기도 한 느낌이(뜨끔)
전 아이튠즈가 더 편하던데요?, 애초에 관리형 mp3를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기가비트 - 이건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비슷한 짓을 해야하죠)
다만 윈도우즈용 아이튠즈는 리소스 관리가 엉망이라더군요.
2010.01.06 08:29:19 (*.190.217.93)
Freyja
target=_blank>http://grab.by/1yRQ
대충 하나 둘씩 CD에서 립떠서 정리하거나,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저리 됩니다.
폴더형도 괜찮은 방식이긴 한데, 폴더형에서도 태그 정리가 안되어 있다거나 하면, 아티스트, 장르, 기타 등등의 어떠한 태그로 재생하는건 불가능하지 않나요(...)
2010.01.06 09:15:34 (*.32.31.2)
bard
그냥 랜덤 재생이냐.. 장르, 출시연도, 선호도, 앨범 별 별별 거리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할 수 있느냐의 차이겠죠.
블로그 글을 아무리 잘 적어놔도 태그를 제대로 안 넣어놓으면 다시 찾아보기 힘들듯, 약간(?)의 노력(이라고 하기엔 다소 과하지만)으로
좀 더 다양한 옵션이 주어지니 나쁘지 않다고 봐요.
2010.01.06 10:18:55 (*.19.122.87)
옛날사람
저같은 경우는 파일명도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아이튠즈에서도 기본적인 정보는 입력해서 쓰는데...
정작 아이팟 셔플을 쓰는지라 별로 혜택을 못보고있는 중.
파일명 -> "가수/그룹명+앨범순서"-"트랙번호"-"노래제목" 예시> 요조1-01-Giant.mp3, renamer 같은 파일명 일괄변경 프로그램을 쓰면 편함.
아이튠즈 -> 앨범별로 한데 묶어서 아티스트, 총 트랙수, 앨범명 입력 및 노래 제목 등을 수정, Tagguru같은 앨범 가사/커버 자동 입력 프로그램을 쓰면 편함.
2010.01.06 11:21:59 (*.146.98.195)
CYAN
유료 서비스 보면 엿먹는게 이게 받아놓고 보면 트랙넘버가 파일명에 안적혀있어서 일일히 삽질해줘야 하죠.
제가 그짓하다 학을 떼고 그냥 토렌트 고고싱.
2010.01.06 13:38:49 (*.168.232.99)
Haze
쓰다보면 아이튠즈가 더 편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동기화는 말 그대로
아이튠즈(내컴퓨터)와 아이팟을 일체시키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죠
2010.01.06 14:59:36 (*.212.3.47)
글로
사람마다 다른 듯.
처음엔 이게 뭐야 했는데 처음에 태그 정리만 해놓으면 편하더라구요.잘쓰고 있습니다.
근데 큰 단점이 가끔 노래가 한 곡씩 재생이 안되는게 생겨요ㅠㅠ 가사가 깨지는것도 있고ㅠㅠ 이건 이유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