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약과 감정적으로 말한점,괜한 꼬리를 물고 말도 안되는 말을한점,비꼰 점 죄송합니다.


청소년의 두발과 복장 규제

사람살이 간의 도덕과 법 전에 사람은 자유가 있습니다.

법과 도덕의 테두리에 닿기 전까지는 먹고 자고 말하고 생각하고 입고 쓰고를

스스로 택할 자유와 책임을 가집니다.

다만 우리 나라에서는 유독 청소년,학생에 관해서는

사회적 분위기,학생신분이라는 시작점을 알기도 어려운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관념이

외적으로 꾸미는 것을 제약합니다.

특히 학교에서는 규정이라는 걸로 머리 기름 상태와 복장의 단정함을 강제합니다.

학생들의 자유의사와는 상관없이 말이죠.

그리고 이 사회는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흘러갑니다.

진짜 그게 당연한건지 저는 의문입니다.

그 규정들이 옳은지에 대해서 저는 부정적입니다.

규정이 정해진 이유도 너무 빈약하기 짝이 없구요,그런 규정이 개인의 자유의사 보다 앞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규정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런 규정을 정하는 과정에 참여하거나 최소한

규정의 정당성을 납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건 일체 없습니다. 그냥 규정만 있을뿐입니다.

과연 이게 옳을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밖에 못쓰겠네요.

저때문에 기분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정말로요.제가 잠깐 너무 과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