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곳도 이제는 미래에 원하는 직업을 얻기위해 지식을 얻는 곳 아닌가요?

이젠 교사라는 직업도 교육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이고,

교복의 존재의의는 아무리 봐도 교복사업에 무언가 껴들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냥, 진짜로, 한번 맘대로 막 니들 꾸미고 싶은대로 막 꾸미고 다녀보라고 풀어둬 보세요.

그래놔도 알아서들 잘 단정하게 입고 꾸미고 다녀요.

어차피 규제해도 코뚜레 달고 혀뚫고 다니고 헤이하치머리하고 다니고 싶은 아이들은

계속 혼나면서도 그러고 다니고요.

군대 제대하면 머리 장발로 기를꺼야 하는 사람들 많죠?

막상 제대하면 머리 도로 짧게 하도 다니는 경우 많아요.

머리 길러놓으면 관리하기 귀찮거든요.

왜 굳이 규제 안해도 괜찮은 것들을 규제해서 신경쓰이게 하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