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공간이 무엇을 위해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의 가장 큰 역활은 사회에 진출하기전 기본 지식을 배우는곳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역활은 단체 생활을 미리 경험해보고 적응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기본적인 지식만 배운다고 한다면 10년이 넘는 기간을 학교에서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 사회는 단체 생활 위주로 구성되있고 단체 생활에 부적응자는 사회 생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라는 곳에서 미리 단체 생활을 경험을 하게하고 여러가지 행동에 제한을 거는거죠..

그런 단체 생활속에서의 억압과 청소년기의 자아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개성의 자유를 달라는 의견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어린 학생들의 피어싱이나 염색등은 호감보다는 불쾌감을 주는 모습이고 단체 생활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는 행동들입니다.

여기서 문제라면 학생들은 학교에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한다는거죠.

본인 역시 알지 못했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잘못은 자신을 표현하는 학생들을 불량 학생이라 단정짓고 그 학생을 비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글쓰면서 손발이 오글 오글 이딴 진지한 글은 내 글이 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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