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건 금욜이지만 내내 잠잔고로..오늘 후기올리네요

네.. 잼있었어요.

잔말 필요없고. 뭐 늘그렇듯.
아바타도 그렇고 2012도 그렇고 뭐뭐뭐

나 영화에 심도있는 철학과 반지의제왕을 뛰어넘는 규모와 고찰과 매트릭스를 뛰어넘는 액션성
리얼리티 거기다 절대 원작충실! 난 1%의 창작도 허용하지 않는다!! 뭐 이런걸 바란다면 보지마세요.

그런분들은 아바타도 보지마셔야 합니다.'ㅅ'..

오락영화로써 나의 세시간을 즐겁게 해주고 일주일내내 흥겨우시려면 보세요!

보는내내 히죽히죽 하면서 너무나 유쾌하게 봤습니다.

기본 추리물에 거부감까지 있는사람들도 가볍게 볼수있도록 접근성을 확 개선하였습니다.

경쾌하고 발랄~ 한게 딱 제취향이군요!!!

진짜 그 음악과 분위기라니.. 꺄우..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즐거워서 두번보고 싶네요.

아바타가 점령한 머릿속을 비워줄 정도의 영화!!>_<bb




















---- 여기서는 네타 아닌 네타?.... 이런것도 네타?-------










아울러 홈즈의 연인 에이린 ... 완소에요;ㅂ;!!!!!!!

요즘은  아바타의 네이티리도 그렇고 에이린도 그렇고 그전에 나온 여자들도 그렇고.

참 .. 담크고 훈훈하네요..헤헷..

사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ㅂ///

아울러..


왓슨! 왓슨최고! 왓슨짱! 짱짱짱!!!!

꺅! 꺅! 엄친아야..ㅠㅠㅠ 으헝헝


아울러 아바타도 그렇고 셜록홈즈도 그렇고..
이렇게 까지 차기작이 있을거란 사실이 기대되고 즐거웠던적은 별로 없는데..
너무 기대되네요...헤헷


p.s. 난 에이린도 왓슨도 좋지만 밝히는님께서 에이린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저의 성정체성을 의심하시더군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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