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자신의 실력 갖고 괜찮은 좀 더 나은 자리를 구해보려고 이력서 내고 하는거 보다...

그 시간 틈틈히 자리만 알아볼게 아니라 실력을 더 키우는게 어떨런지...

존내 잘해버리면 엄청난 놈이 되면 제발 좀 와주세요. 할거 아닌가요.

제가 볼땐 취업문제가 자리 문제만은 아닌듯...

월급이나 연봉 문제도 있겠지만... 제일 문제는 일자리 구하는 사람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꿈이란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꾸는거지...

가만히 제 자리에서 저 멀리 있는 꿈이 다가오기만 바라는 행운이 꿈은 아닌듯 하네요.

아 그리고 혹시 면접보러 가실때들...

자신감 충만해야 한다고 보네요. 못하는 것도요. 조금만 배우면 금방 다 할수 있습니다.

뭐든지 전 다 할수 있습니다. 뭐든지 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

이것만 있어도 -_-;; 뭐 허세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노가다판에서도 진짜 의욕없는 사람은 친해지기도 싫더군요.

발전이란게 없어요.

주어지는 일만 할줄 알고 할줄 아는 것만 하려고 하죠.

생각이란걸 안하고 뭔가 더 배우려고 하질 않아요.

어려운건 남한테 미루고 도전하지 않죠. 자신이 해결해 보려 하지 않아요.

오로지 내가 할줄 아는 것만 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못하는 것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해보려고 해야 더 발전이 생기는건데...

혹시나 지금 자신이 할줄 아는 것에만 빗대어 일자리 구하고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직장에 자신이 할줄 아는것만 하는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할줄 아는 것도 하고 못하는 것도 하면서 배우면서 업그레이드 된다고 보는데...

아 내가 지금 뭔 소리 하는건지...


아 그리고...

혹시라도 용돈좀 벌려고 용역나가시거나 하시거든...

아저씨들하고 어울리지 마세요

이런 아저씨들 예를 들어서...

" 젊으니 그렇게 힘빼지마... 내일 또 와서 해야하는데 오늘 다하면 낼은 일이 없잖아..."

-_-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 사람입니다.

용역이던 어쨌던... 자신이 벌어가는 만큼의 가치는 해야하고 땀은 흘려야 한다고 봅니다.

쉽게말해 밥값은 해야 하는데...

눈치만 살살보고 삐대는 아자씨들 종종 보거든요.

한 6개월 정도 할것도 없고 놀아야 한다면 공사판에서 전문직종으로 일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정 할거 없을때 공사판에서 배운 기술도 기술이라...

써먹을수 있거든요.

그냥 개 잡부보다 나으니까요.

아 오늘 19살짜리 한명 울 팀에 들어왔네요.

ㅡ,ㅡ 마치 젊은 피를 수혈받은 듯한...애가 말할때 항상 싱글생글한게 약간 바보인줄 알았지만;;;

착하더군요. 방학이라서 대학등록금 벌러 왔다는군요.

3개월 정도는 일할 생각이라던데...한 500만원 벌어갈듯...

수습때는 6.5만원이라... 흠흠...

아 그리구 제가 생각없이...첫부분에 말한듯 하네요.

취업 쉽게 하려면 실력 종나 좋아버리면 되지 않나요?...라는...;;;

지금 생각해보니 터무니 없네요.

ㅎㅎ...

잡설이었습니다.

날씨가 풀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