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참 대단하단 생각도 들었지만
우리 아버지 세대들의 땀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열심히 일하여 이 나라를 이렇게까지 올려놨어요.
젊은 세대들은 어른들에게 너무 꽉 막혔다, 무식하다 욕하지만
이 나라를 이렇게까지 세워놓느라 당신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셨던 분들이니
다른 안좋은 부분들은 이해해드려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아버지께 가서 존경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넵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