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가격 착한 독일산 맥주가 있길래 구입......

도수가 8.9도.

조낸 기대했는데 바빠서 못먹다가 오늘 맛을 봄.


근데 쓰ㅣ봐 이게 무슨 맛이여......

알콜을 더 쳐 탔으면 젖절한 컨트롤과 젖절한 운용으로 맥주스런 맛이 나게 해야지 이건 걍 맥주에 알콜 더 넣은듯.

처음 먹어서 그런가.....


여튼 여러분, 그런 고로 맥주는 호가든님을 믿으세여. 호가든님은 부드럽고 자애로우십니다. 'ㅅ'


-밀러는 왠지 끝맛이 거싀기....
-착한 가격은 역시 싸구려 버드와이저.


어쨌든 CrossX님 빨리 나 좀 구해줘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