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13point (0%), 레벨:3/30"){kind=icon}
움매의교섭인와~.. 이거 취미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바이올린이 너무 배우고 싶어서 도전해보려는데 돈에 무너졌
읗어헝ㅎ커헝휴
뭔가 쉽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격 부담도 적어 학원다닐 수 있는 그런 취미 어디없을까요ㅠ.ㅠ
바이올린이 너무 배우고 싶어서 도전해보려는데 돈에 무너졌
읗어헝ㅎ커헝휴
뭔가 쉽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격 부담도 적어 학원다닐 수 있는 그런 취미 어디없을까요ㅠ.ㅠ
2009.12.09 22:18:21 (*.173.95.11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78point (17%), 레벨:4/30"){kind=icon}
signul 드럼은 소리때문에 집에선 연습을 못하고 학원에서만 하면 도니 안심. 아 물론 드럼값이 착하다는건 아님니다알.
2009.12.09 22:20:41 (*.229.151.19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천재파티쉐 바이올린 하나만 구입하시면 다음카페에 무료로 알려주는곳 있습니다.
그게 아마 어느 교회에서 하는거 같았는데.....
저두 바이올린을 하다 말아서 성인취미로 알아보던중 찾은곳이네여.
그게 아마 어느 교회에서 하는거 같았는데.....
저두 바이올린을 하다 말아서 성인취미로 알아보던중 찾은곳이네여.
2009.12.09 22:23:18 (*.229.151.190)
천재파티쉐 카페주소는 http://cafe.naver.com/violinlove.cafe 입니다.
일때문에 가입만하고 가보진 않아서 어떤진 모르지만.ㅎㅎ
일때문에 가입만하고 가보진 않아서 어떤진 모르지만.ㅎㅎ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9.12.09 22:50:52 (*.151.191.175)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국산 바이올린 중에도 괜찮은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백만원 안팎.. 케이스는 십만원 안팎.. 아는 사람하고 같이 가면 좀 할인해줄지도 모릅니다. (왠만한 dslr 카메라+렌즈 가격정도..?)
근데 현악기는 계절별로 관리가 많이 들어가서..
브릿지(상판과 하판을 연결하는 나무 막대기)를 계절별로 바꿔줘야한다든지,
습기조절을 잘못하면 상/하판이 뒤틀린다든지-최악의 경우 악기가 터질수도 있음..->요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도 나오죠.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습도계가 들어있습니다.)
줄도 민감도(?)에 따라 대충 세가지가 있고.. (민감한쪽이 소리가 좋고, 가격도 비싸고, 수명도 짧고...)
그리고, 악기관련 레슨도 일반적인 과외처럼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는 곳 중에 하나)
사이트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선생님이 출장 가능한 지역과 시간, 사진 같은 걸 올리면, 그 밑에 학생들이 지원해서 상담(레슨 시간/ 레슨비 등)하는식.
--------------------
아니면, 주변에 지인들중에 현업(시향-시/도 교향악단, 사립 교향악단 등)을 뛰지 않는 바이올린 전공자가 있다면 밥한번 사주고, 직접 방문해서 연습용(전공자들은 대부분 연주용과 연습용 두개정도는 보유)으로 배우시면 제일 저렴할듯.
근데 현악기는 계절별로 관리가 많이 들어가서..
브릿지(상판과 하판을 연결하는 나무 막대기)를 계절별로 바꿔줘야한다든지,
습기조절을 잘못하면 상/하판이 뒤틀린다든지-최악의 경우 악기가 터질수도 있음..->요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도 나오죠.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습도계가 들어있습니다.)
줄도 민감도(?)에 따라 대충 세가지가 있고.. (민감한쪽이 소리가 좋고, 가격도 비싸고, 수명도 짧고...)
그리고, 악기관련 레슨도 일반적인 과외처럼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는 곳 중에 하나)
사이트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선생님이 출장 가능한 지역과 시간, 사진 같은 걸 올리면, 그 밑에 학생들이 지원해서 상담(레슨 시간/ 레슨비 등)하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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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주변에 지인들중에 현업(시향-시/도 교향악단, 사립 교향악단 등)을 뛰지 않는 바이올린 전공자가 있다면 밥한번 사주고, 직접 방문해서 연습용(전공자들은 대부분 연주용과 연습용 두개정도는 보유)으로 배우시면 제일 저렴할듯.
2009.12.09 22:59:08 (*.20.192.169)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57point (55%), 레벨:7/30"){kind=icon}
同床異夢 어차피 이제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라면 100만원짜리 바이올린은 사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습용 바이올린은 20만원도 안합니다. 일단 그걸로 시작해 보시지요...
레슨비가 비싸긴하지만, 그것도 시나 구에 지정된 예술회관같은곳이나 MBC문화센터같은 곳에서 생각보다 싸게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레슨은 아니지만 말이죠.
교습용 바이올린은 20만원도 안합니다. 일단 그걸로 시작해 보시지요...
레슨비가 비싸긴하지만, 그것도 시나 구에 지정된 예술회관같은곳이나 MBC문화센터같은 곳에서 생각보다 싸게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레슨은 아니지만 말이죠.
2009.12.09 23:21:25 (*.229.151.190)
천재파티쉐 아 참고로 제 바이올린은 23만원 짜리 입니다.
물론 더 싼 십몇원 짜리도 있습니다.
(솔직히 전공자(대학생도) 그렇게 비싼거 안씁니다.)
물론 더 싼 십몇원 짜리도 있습니다.
(솔직히 전공자(대학생도) 그렇게 비싼거 안씁니다.)
2009.12.09 23:38:27 (*.253.167.50)
클레아티냐 전 검도 추천요....................................
물론 검도도 사치를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_-v-·~
물론 검도도 사치를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_-v-·~
2009.12.10 08:31:34 (*.19.122.87)
옛날사람 에고 제가 달았던 덧글 절취선 아래쪽이 나름 진심이었는데, (글쓰신분이 나름 생각을 접으셨다고 하시길래..)
위쪽덧글은,
'사진을 배우고 싶어요'하면, 하이엔드 dslr을 추천하고,
'자전가가 타고 싶어요'하면, 미니벨로를 추천하고,
'컴퓨터 맞추고 싶어요'하면, i7에 램12기가를 추천하는 식의 답변이었는데,
어쨌든 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취미는 아무래도 '음식 만들기'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한 1~2년전부터 제과/제빵쪽을 책보면서 해보고 있는데 꽤나 재미있더군요.
비교적 만들기 쉬운 과자부터 해보시면 자신감도 생기고 괜찮을듯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오븐이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오븐이 필요없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No 오븐을 표방하는 제과/제빵 블로거(이분이 책도 내셨습니다)도 계시고 하니 참고하세요.
블로그: target=_blank>http://blog.naver.com/ohmytotoro
책: target=_blank>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5855294&orderClick=LAH
그리고 빵을 만들든, 과자를 만들든 초반부터 많은 기구를 살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학원같은 곳에 가지 않아도 되고요. 홈베이킹에 관한 서적은 정말 많으니 최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위쪽덧글은,
'사진을 배우고 싶어요'하면, 하이엔드 dslr을 추천하고,
'자전가가 타고 싶어요'하면, 미니벨로를 추천하고,
'컴퓨터 맞추고 싶어요'하면, i7에 램12기가를 추천하는 식의 답변이었는데,
어쨌든 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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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취미는 아무래도 '음식 만들기'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한 1~2년전부터 제과/제빵쪽을 책보면서 해보고 있는데 꽤나 재미있더군요.
비교적 만들기 쉬운 과자부터 해보시면 자신감도 생기고 괜찮을듯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오븐이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오븐이 필요없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No 오븐을 표방하는 제과/제빵 블로거(이분이 책도 내셨습니다)도 계시고 하니 참고하세요.
블로그: target=_blank>http://blog.naver.com/ohmytotoro
책: target=_blank>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5855294&orderClick=LAH
그리고 빵을 만들든, 과자를 만들든 초반부터 많은 기구를 살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학원같은 곳에 가지 않아도 되고요. 홈베이킹에 관한 서적은 정말 많으니 최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