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렸습니다. 안쌓여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으로 마음을 쓸어내리고.

12월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

다가오는 2010년을

레임 송년회로 -누가 열진 모르겠지만 열게 된다면-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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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를 읽고 있습니다.

조금 더 어렸을 때 읽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중간에 친구와의 접점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 물론 부가 설명을 포함한 약 2~3Page 분량- 이 부분을 읽으면서






































결론은 점군이 보고싶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