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 소리의 속도 (대기온도 15도 기준 초속 340미터를 표준 음속으로 함)

공식 : 대기압 상관 없이 초속 331미터 + (0.6 x 대기온도)

역사 : 벨사의 실험기 X1을 통해 1947년 10월 14일 인류최초 음속돌파.

광속 : 빛의 속도 ( 진공기준, 중력간섭 없음, 초속 299,792,458 미터 )

공식 : 미터 기준 진공에서 빛이 1초 동안 진행한 거리

역사 : 현재로썬 도달도 불가능한 속도.

상대적 관점 및 개념으로 보면 음속과 광속은 비슷 합니다.

음속은 대기내에서 소리의 파동이 퍼지는 속도죠, 대기중의 입자가 날라가는 속도가 아닌 파동의 속도입니다. 광속도 이와 비슷하죠 현대물리학에선 광자가 초속 30만Km로 날아간다라고 하지만 광자는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 두가지를 같이 가지기 떼문에 광자의 파동도 초속 30만Km죠.

음속을 돌파하기 위해서 강한 추력을 가진 엔진과 유체역학적 형상을 가진 동체 그리고 항력으로 부터 동체의 형상을 유지하기위한 기계공학적 구조강도 및 초음속에서의 기체 제어를 위한 제어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결국 인간은 1947년에 이 기술을 확보하고 음속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음속의 3배 이상의 속도로 비행가능한 항공기를 제작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국가이긴 하지만요..)

음속을 돌파할 때의 현상을 보면말입니다.

1. 엄청난 항력이 발생합니다. (진동이 꽤 심하다고 하죠...) 항력은 물체가 유체 내를 움직일 때 이 움직임에 저항하는 힘인데요, 크게 마찰력과 압력이 작용을 합니다.

2. 항력에 의해 기체의 표면온도가 올라가고, 진행방향의 기수에 압력이 증가하여 진동이 심해집니다. (이 현상 떼문에 아음속에서도 수증기 응축현상이 습도가 많은 대기에서 일어 납니다.)

3. 초음속 비행체가 요구하는 구조역학적인 강도를 유지 못하면 결국 부서집니다.

즉 현상을 볼때 대기중의 유체입자들이 항력을 일의키고 이를 버티지 못하면 음속을 돌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광속을 음속과 비교하여 이야기 하면.

물리학에서는 물체가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관성질량이 증가하고 결국 추력이 이 무한관성질량에 의해 상쇄되어 광속에 도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한관성질량의 벽이 없다면 광속을 돌파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만, 우리 물질우주의 시스템에서 현재 인류의 기술로는 어려운 기술이지요.

즉 관성질량은 음속에서 문제점인 항력과 같은것 인데요, 항력은 유체내에서 유체의 입자들이 일의키는 문제이니 어떻게 보면 관성질량이 늘어나는 현상은 공간내의 어떤 입자가 일의키는 공간항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공간항력을 일의키는 입자를 중력자로 보고 있는데요, 현재 중력자는 아직 찾아내지 못한 입자거든요, LHC가 이를 발견 해줄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 중력자가 공간항력을 일의키는 요인이라 봅니다.

중력자에 의한 공간항력 떼문에 광속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도데체 중력자가 어떻게 작용을 하기에 가속 물체에 관성질량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다시 유체의 항력 현상과 비교하면 음속에 가까워 질수록 비행체의 기수와 날개의 전익면에서는 압력이 증가하여 유체의 밀도가 상승하고 이에의해 마찰력이 증가하여 항력이 늘어나는데요.

이 현상을 대입하여 유추하자면 중력자들이 있는 공간에서 광속에 가까워지는 비행체의 전면에서 공간중력압이 증가하고 이에 의해 비행체의 전면에는 중력자의 압축에 의한 중력밀도 더미 공간이 생기거나, 혹은 중력자가 중성미자처럼 물질을 통과하는 성질이 있다면 중력자가 물질을 통과하는 동안 물질의 아원자에 작용하여 아원자 공간항력을 발생 원자의 미시세계에서 중력자가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의 엔트로피 에너지를 증가시켜 질량이 증가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만일 이러한 현상이 맞다면 (맞을일이 적겠지만..)

광속 벡터면에 작용하여 중력자 유체공간을 가르는 반중력장 에너지 형상 공간으로 비행체를 감싼다면 공간항력으로 부터 자유로워져서 광속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혹은 물질에 중력자가 작용을 못하개 하는 방어막을 형성하여 질량0을 만들고 추력을 통해 광속을 돌파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공상을 해봅니다만...이건 거즘 현실성은 아직 없지요.

여튼 음속과 광속의 모호한 비교를 통해보면 문제의 그 공간항력과 관성질량으로 부터 해방되면 광속 돌파도 언젠가능 가능할 것 같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