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첫차를 타고 부랴부랴 내려오긴 왔는데….
사실 28,29 양일간 기억나는건 AVA걸 뿐이군요!

허세랄로 (그것도 천민 D40) 신나게 찍새짓 중이였는데 어느 분이 냉큼 다가오시더니 명함을….

여하튼간에, B&S 영상은 볼만 했습니다. UI가 살짝 궁굼하지만서도 말입니다.
B&S 영상 보려고 대기하던중 등장하신 김형태씨와 그 옆 스틸독 부스에 적절하게 강림하신 적절하신분.
그래서 적절하신 옆모습만 캡쳐했습니다.

경품은 딱히 땡기는게 없더군요 ;;
AoC 부스에서 주는 칵테일은 그냥 음료수고 (29일 마지막에는 바텐더가 와서 놀았지만….) 게임은 뭐 그럭저럭이였습니다.
테라는 시연 도중 옆에 있던 스텝이 익숙하신것 같다고 블라블라…. 물론 와우한다고 답하니 표정이 아주 미묘해졌죠. (마우스 패드는 볼만합니다. 크고… 아름다워!)
스타2 부스는 줄서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해보진 않았습니다. 덤으로 스타2 부스걸들은 거리가 멀어서 번들렌즈로는 사진 찍는게 굉장히 힘들었던. (그래서 AVA부스에 사람이 몰린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 외에는 마치 모던 워페어 2에서 Chopper gunner 생각나는 아케이드 게임정도?

역시 걸스타는 걸스타입니다. 첫날 B&S 부스 못간게 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