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멀다는 이유로 못가서 안타까워하지만,
저는 버스타면 25분(신호등 크리), 자전거타면 30분(지름길)만에 도착할만한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쯤에 한번 가볼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처자식 크리로 인해 좌절중입니다.
사실 저번주에 벡스코에서,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제과/제빵 박람회도 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안갔죠.
그리고 만약 처자식 크리를 회피하고 간다고 해도 주변에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허허.
혹시 간다해도, 이런데 혼자가면 왠지 그냥 한바퀴 쓱 둘러보고 나올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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