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야기 하는거 보면..

결국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입장차이란게 분명 있지만, 역지사지도 알지만..

내가 모르니까 신경쓰지 말자.

뭐 이런거 같단 말이죠.

그냥 내가 무한 도전을 봤는데, 어떻더라.. 라고 분명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 않나요?

그냥 마냥 싸질러 놓은 똥이라면, 걍 그 사람만 까면 되는데, 깐사람을 또 까고, 또 그 사람을 또까고,

짜장면, 짬뽕 싸우는데, 탕수육 이야기하는것마냥.. 그럴필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