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당히 오랫만에 글쓰는것같은... (매일 눈팅만 해서 ;ㅁ; )


집에 있기 갑갑해서 PC방에 와버렸습니다...

저한테 남동생 한명이 있는데...

저의 영향때문인지 공부도 안하고... (뭘 어쨋길래?!)

그런것때문에 꾸중듣고 머리식히겸(?) PC방에 와버렸죠...

상당히 오랫만에 오는 PC방이라.. (PC방에 잘 안가요;)

한편으론 머리식히고 들어갈수 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마땅히 갈곳이 없는게 아니구?)

레임에 계시는 분들은 컴퓨터 안할땐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일어나서 컴퓨터하다가 잠드는....

악성폐인(?)이랄까;;

신병훈련때문에....(공익예정;)

3월달까지 할것도 없기에....

그냥 세월아내월아 게임하고 놀고있지만... (사실 공부하기 귀찮아서;; 무지무지 게으름;)

그렇다고 이것도 『재미있다』고 할만한 짓은 아니네요...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특별히 할일도 없고...

뭘 공부라도 해볼까 생각하면 한편으론 훈련갔다와서 하자...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런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며 살아가고 있죠..저란 인간은...

레임에 계시는분들은 (제가 봤을때 일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요;)

일(공부)와 컴퓨터를 안하실땐 무엇을 하시나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ㅁ;


PS : 자유게시판에 모임에 관한 글볼때마다 부럽다고 생각되네요.. ;ㅁ;
       끼어보고 싶은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