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2에서 열연을 펼친 텐진이 나오더군요. 물론 텐진의 시크함 따위는 없는 쿨가이였지만..

티벳어 니물라고 말해? 가 그렇게 수많은 뜻이 있을 줄이야..


중반까지는 넋놓고 볼만한 재난영화이나

후반부터는 이게 웬 감동쓰나미인가요. 숨막혀 죽을뻔.


전세계를 뒤엎다못해 아예 관객에까지 쓰나미를 퍼붓는 놀라운 영화로군요.

이제 카운트다운+영웅을 지켜보는 군중들->무적치트친 영웅 기어나오면서 렛츠 환호성 조합은 그만 ㅠㅠ


뭐... 한 5천원 내고 보면 만족스러울 영화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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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