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초대장에
선물따위 필요없으니 나이스 가이를 내놔! 라고 간접적으로 적었는데
레임에 오는 이상 안생겨요 ㅎㅎ

여튼 내일은 하루종일 생파준비로 바쁠 듯 합니다.
한복도 묵혀둔거 꺼내놓고
간만에 요리라는 것도 해보고...흑흑 한쿡음식 먹고 싶어요..삼겹살...;ㅅ;

뭔가.. 한국에 있을 때는
연년행사처럼 제 생일 때만 되면 친구들이며 이곳저곳 사람들이며 모였는데
그 버릇이 미쿡에서도;;;
어쩔 수가 엄서요..
생활비가 쪼들리는 한은 있어도 생일엔 북적북적 모여서 사람들을 먹여야만 하는 그런...본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