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중에서...

갈리아 전쟁 6년째에...

게르마니아의 풍습과 제도를 논한 곳을 살펴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게르만인은 사냥과 전쟁으로 평생을 보내고 어린 시절부터 힘든 노동과 인내를 추구한다.  그들 사이에서는 가장 오래 동정을 지킨 자가 가장 큰 칭찬을 받는다.  그렇게 하면 키가 더 커진다는 말도 있고, 힘과 결단력을 기를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스무 살에 도달하기 전에 여자를 아는 것은 수치스런 일로 여기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감추는 바가 전혀 없다."

마법사 지망생 여러분들을 위한 아주 좋은 풍습인데 지금은 별로 안남아있는것 같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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