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내용은 ...

소협도로 ... 화살막은 난감한 반전 -_-;;
맞출줄 알앗다는 듯이 ... 당당히 꺼네는 장면 ... 완전 난감햇다는..

비담행동은 이해가 될거 같으면서 뭔가 설명이 부족한 듯한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뭔가 수순대로 뻔한 내용인데 ... 코끝이 찡한게 왠지 ...

집에선  저리되겟네 이리되겟네 말하면서 보는데 ... 다맞추면서 - _-
(어머니에겐 보면서 그런거 예기해주시면 좋아하시니 - _-;;)

좀 살짝 울면서(?) ...
(영화나 만화보고는 울어봣어도 국산 드라마 보고 운적은 없엇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왠지 뻔해도 당연한거라 슬픈거 같기도하고 -_-;;)



개인적으론 서사극이라고 보다는 약간 일본의 만화틱한 느낌이 ... 오네요
(나쁘다는게 아니고 좋긴한데 뭔가 묘한... )

뻔한 내용으로 우는 사람이 잇나요 근데?;;;...
마음과 생각이 따로노는듯한...